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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털 안빠지는 강아지 BEST.10 훈련사 추천

by 아르기닌℡Ⅷ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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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 바로 털 빠짐입니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옷에 묻는 털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훈련사가 추천하는 털 안빠지는 강아지 BEST.10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1. 시츄

시츄-사진
시츄

장모종에 속하는 시츄는 생각보다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다만 알레르기, 피부염 등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털과 피부, 발톱, 발바닥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활발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2.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사진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윤기있는 긴 털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털이 꼬여지지 않게 자주 빗질을 해주어야 하며, 관리에 따라 털의 윤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특히 청결에 신경써야 합니다. 똑똑하고 주인에게 헌신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비숑 프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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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솜사탕 같은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숑 프리제는 파마한 듯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 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흔히 미용하는 즐거움이 생긴다고 할 정도로 예쁜 강아지이며, 성견이 되더라도 35cm를 넘지 않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4.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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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곱슬이 심한 푸들은 겉털과 속털로 나누어져 엉켜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두면 심하게 엉켜 미관상, 건강상 매우 좋지 않아 매일 빗질을 10분 이상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마치 인형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강아지 중에서 지능지수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5. 말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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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똑똑한 강아지로 잘 알려진 말티즈는 얇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면 털에 윤기가 없고 잘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모질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입니다. 잘 짖고 질투가 많아 초기 훈련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꼬똥 드 툴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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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는 얼핏 비숑 프리제와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강아지입니다. 털 빠짐이 거의 없으며 강아지 중에서도 장수견으로 유명한데요. 자신의 집을 지키려는 강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처럼 보안에 유용한 강아지이며, 주인과 가족, 어린이에게는 골든리트리버처럼 순한 매력이 있습니다.

 

7. 풀리

풀리-사진
풀리

목양견으로 유명한 소형견 풀리는 털갈이를 하지 않는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마치 밧줄이 꼬인 듯 털이 저절로 엉키기 때문에 털빠짐이 거의 없으며, 관리도 상대적으로 편한 편입니다.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움직임이 빠르기 때문에 경비견으로도 손색이 없는 견종입니다.

 

 

8. 슈나우져

슈나우져-사진
슈나우져

슈나우져는 뻣뻣한 털과 함께 털이 몸에 밀착되는 형태로 털 빠짐이 적습니다. 털이 촘촘하게 나는 강아지이며 다소 거친 질감이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온순한 성경을 가지고 있고, 지능지수가 높아 훈련에 용이합니다. 용맹함, 충성심이 많아 우수한 강아지로 꼽힙니다.

 

9. 베들링턴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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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테리어

베들링턴테리어는 위해를 가하는 동물들을 사냥하거나 쫓았던 강아지로 속털과 겉털이 엉켜 털 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미용에 따라서 마치 양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성이 높아 훈련에 따라 투견의 모습을 띄기도 합니다.

 

10. 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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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하운드

이집트의 신사견이라 불리는 그레이하운드는 단모종으로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온순한 느낌이나 사냥감을 발견하면 재빠르고 용맹한 모습을 보이며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돌발상황이 많아 초기 훈련이 필수인 강아지입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털 안빠지는 강아지 BEST.10을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의 특성상 털이 아예 빠지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추천드린 강아지는 다른 견종에 비해 털 빠짐이 없는 편이며, 관리만 잘해주면 털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피부 관리가 안되면 털 빠짐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탈모가 걱정이라면 청결 및 건조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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